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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집안 놀라워 "父 신용카드 단말기 개발"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24 11:23
수정2013.10.24 11:23

레이디제인 집안 놀라워 "아버지, 신용카드 단말기 개발"

가수 레이디제인의 집안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박지윤, 레이디제인, 서인영, 권리세가 출연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MC 윤종신이 "아버지가 IT 기업으로 유명한 전자 회사의 사장님이라던데 사실인가"라고 묻자 "창업자시다. 아버지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하셨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때는 사업하실 때가 아니셨고 회사의 사원으로 계실 때 개발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이후에 창업을 하셔서 여러 시스템을 개발하며 지내고 계신다"라고 설명했다.

또 레이디제인은 "집안이 부유해서 현관문 옆 항아리에 만 원짜리가 가득 쌓여있었다던데"라는 MC 규현의 말에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그건 어릴 때 얘기다. 지금은 저 정말 힘들다. 두 분 다 집에 안 계실 때 혹시나 밥 굶지 말라고 넣어놓으신 돈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레이디제인 집안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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