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준 "조성모와 2년 간 동거"…'느낌 아니까'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23 13:19
수정2013.10.23 13:19
히든싱어2 류태준 조성모
'히든싱어2' 배우 류태준이 "조성모와 연습생 시절 2년간 동거를 했다. 숨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2' 녹화에는 조성모와 18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류태준이 참석했다.
그는 "조성모와 한솥밥을 먹고 지내던 동거남으로 조성모의 숨소리조차 알아낼 수 있다"고 자부하며 "당시 같이 데뷔를 준비하던 연습생들로 가수 정재욱, 현재 씨엔블루 소속사 사장님(한성호)도 있었다"고 밝혔다.
류태준은 "과거 가수를 포기하고 낙심해 있던 시절, 배우가 된 결정적 계기에 조성모가 있었다"라면서 "사석에서도 노래하는 걸 많이 들어봐서 자신 있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충격에 빠지며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성모의 18년 지기 절친 류태준의 활약상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히든싱어2' 조성모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히든싱어2)
'히든싱어2' 배우 류태준이 "조성모와 연습생 시절 2년간 동거를 했다. 숨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2' 녹화에는 조성모와 18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류태준이 참석했다.
그는 "조성모와 한솥밥을 먹고 지내던 동거남으로 조성모의 숨소리조차 알아낼 수 있다"고 자부하며 "당시 같이 데뷔를 준비하던 연습생들로 가수 정재욱, 현재 씨엔블루 소속사 사장님(한성호)도 있었다"고 밝혔다.
류태준은 "과거 가수를 포기하고 낙심해 있던 시절, 배우가 된 결정적 계기에 조성모가 있었다"라면서 "사석에서도 노래하는 걸 많이 들어봐서 자신 있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충격에 빠지며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성모의 18년 지기 절친 류태준의 활약상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히든싱어2' 조성모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히든싱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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