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강민경 언급 "열애설 기사, 강민경이 주어라서…"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22 15:57
수정2013.10.22 15:57
가수 신승훈이 후배가수 강민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화제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신승훈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갔다.
이날 신승훈은 강민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MC 이경규가 신승훈에게 "데뷔 후 스캔들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하자 신승훈은 "얼마 전에 하나 있었다. 젊은 가수와 연관 검색어가 떴다. 다비치라는 그룹의 강민경이란 친구"라고 말했다. 이에 MC김제동은 "말도 안 된다. 강민경 씨가 왜 그러겠냐" 반응했다.
이어 신승훈은 "보통은 상황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강민경이 신승훈이랑 사귄다는 얘기뿐이었다"라며 "가장 기분 나빴던 건 '신승훈과 강민경'이 아닌 강민경이 주어였다. 그래서 '가나다순이겠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신승훈은 "이제는 연관 검색어에서 사라졌다"며 "앞으로는 '신승훈 회장님'이라는 검색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 강민경 언급에 누리꾼들은 "신승훈 강민경 언급, 기분 나쁜 이유가 주어 뺏겨서?" "신승훈 강민경 언급, 의외로 야망있는 남자" "신승훈 강민경 언급, 저 열애설 충격이였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신승훈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갔다.
이날 신승훈은 강민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MC 이경규가 신승훈에게 "데뷔 후 스캔들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하자 신승훈은 "얼마 전에 하나 있었다. 젊은 가수와 연관 검색어가 떴다. 다비치라는 그룹의 강민경이란 친구"라고 말했다. 이에 MC김제동은 "말도 안 된다. 강민경 씨가 왜 그러겠냐" 반응했다.
이어 신승훈은 "보통은 상황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강민경이 신승훈이랑 사귄다는 얘기뿐이었다"라며 "가장 기분 나빴던 건 '신승훈과 강민경'이 아닌 강민경이 주어였다. 그래서 '가나다순이겠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신승훈은 "이제는 연관 검색어에서 사라졌다"며 "앞으로는 '신승훈 회장님'이라는 검색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 강민경 언급에 누리꾼들은 "신승훈 강민경 언급, 기분 나쁜 이유가 주어 뺏겨서?" "신승훈 강민경 언급, 의외로 야망있는 남자" "신승훈 강민경 언급, 저 열애설 충격이였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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