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자랑, 태진아 자식자랑 가만히 듣다가…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21 13:54
수정2013.10.21 13:54
강호동 아들자랑
'씨름왕' 출신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이 씨름왕 상장을 받아왔다"고 털어놔 즐거움을 주고 있다.
강호동은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의 집을 찾았다.
태진아는 아들 이루에 대한 자랑을 늘어 놓으며 "자식 잘 되는 것이 제일 뿌듯한 일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우리 아들이 유치원을 다니는데 얼마 전 씨름왕 상장을 받아 왔다. 정말 기특했다"며 천하장사 아버지와 부전자전인 아들을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호동 아들자랑에 누리꾼들은 "강호동 아들자랑, 정말 부전자전이네" "강호동 아들자랑, 정말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캡처)
'씨름왕' 출신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이 씨름왕 상장을 받아왔다"고 털어놔 즐거움을 주고 있다.
강호동은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의 집을 찾았다.
태진아는 아들 이루에 대한 자랑을 늘어 놓으며 "자식 잘 되는 것이 제일 뿌듯한 일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우리 아들이 유치원을 다니는데 얼마 전 씨름왕 상장을 받아 왔다. 정말 기특했다"며 천하장사 아버지와 부전자전인 아들을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호동 아들자랑에 누리꾼들은 "강호동 아들자랑, 정말 부전자전이네" "강호동 아들자랑, 정말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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