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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한국시리즈 진출, 5년만에 우승도전 '야구팬들 예매 열기 뜨거워'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20 21:50
수정2013.10.23 03:27

두산 한국시리즈 진출

두산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LG에 승리하며 5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두산은 오늘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투수 유희관의 호투와 최준석의 홈런 등을 앞세워 5대 1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오는 24일 대구에서 정규리그 1위팀 삼성과 1차전을 치른다.

2008년 이후 5년 만에 코리안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두산 김진욱 감독은 "마지막 순간까지 투혼을 발휘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을 해준 두산 팬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야구팬들은 "두산 한국시리즈 진출, LG져서 속상해" "두산 한국시리즈 진출, 5년만이라니 감회가 새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산 한국시리즈 진출/사진=뉴스 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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