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의 유산] 피터 드러커 "미래를 예측하는 훌륭한 방법은…"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18 15:33
수정2013.10.18 16:29
■ 경제포토에세이 멘토의 유산 - 피터 드러커
점쟁이. 기원전 400년 경 부터 있었던 인류의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었고 알 수 없는 것은 가장 두려운 것이었다.
한국의 교사수 40만 명, 한국의 역술인 수 45만 명 -한국 역술인 협회 추정치
현대에도 여전히 미래 예측은 중요한 숙제.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추종하지만 별처럼 많은 그 예측들은 별똥별처럼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두운 밤에 차를 몰고 시골길을 달리는 것과 같다. 그것도 전조등도 없이 자동차 뒷 유리만 보고.
칠흑 같이 깜깜하고 시골길처럼 변화무쌍한 미래. 도저히 알 수 없는 미래 예측에만 매달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 대비책은 오직 뒷 유리로 보이는 과거를 바탕으로 한 준비.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바로 직접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 1909~2005)
SBSCNBC <멘토의 유산>은 경제계 리더의 어록을 경영철학 및 경제현안과 연관하여 영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점쟁이. 기원전 400년 경 부터 있었던 인류의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었고 알 수 없는 것은 가장 두려운 것이었다.
한국의 교사수 40만 명, 한국의 역술인 수 45만 명 -한국 역술인 협회 추정치
현대에도 여전히 미래 예측은 중요한 숙제.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추종하지만 별처럼 많은 그 예측들은 별똥별처럼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두운 밤에 차를 몰고 시골길을 달리는 것과 같다. 그것도 전조등도 없이 자동차 뒷 유리만 보고.
칠흑 같이 깜깜하고 시골길처럼 변화무쌍한 미래. 도저히 알 수 없는 미래 예측에만 매달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 대비책은 오직 뒷 유리로 보이는 과거를 바탕으로 한 준비.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바로 직접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 1909~2005)
SBSCNBC <멘토의 유산>은 경제계 리더의 어록을 경영철학 및 경제현안과 연관하여 영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