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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인물관계도, 알고보면 더 '흥미진진'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17 22:49
수정2013.10.17 22:49

'상속자들 인물관계도'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복잡한 인물관계도가 화제다. 

SB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상속자들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제국고에 4개의 계급이 존재한다.

제국고는 기업을 물려받을 진정한 재벌 2, 3세 경영 상속자 집단으로 경영권에서 배제됐지만 태어날 때부터 대주주인 주식 상속자 집단, 돈보다는 명예를 중시하는 명예 상속자 집단, 경제적 소외계층인 사회배려자 집단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가지고 태어난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이민호)와 가난을 상속받아 힘겨운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헤쳐나가는 차은상(박신혜), 그리고 두 사람과 삼각관계를 이루게 될 최영도(김우빈)가 하이틴 로맨스를 그려낸다.

여기에 이보나(크리스탈) 유라헬(김지원) 윤찬영(강민혁) 이효신(강하늘) 조명수(박형식) 강예솔(전수진) 등이 가세해, 풍성한 캐릭터의 향연이 펼쳐진다. 

상속자들 인물관계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인물관계도 꽤 복잡하네" "상속자들 인물관계도 이리저리 완전 꼬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속자들 인물관계도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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