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하차 ‘황금어장’, 오늘(18일) 정상방송
SBS Biz
입력2012.04.18 09:57
수정2012.04.18 09:57
주축 김구라의 하차로 위기를 맞은 ‘황금어장’이 18일 정상 방송된다.
18일 오전 MBC에 따르면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주 만에 ‘최민수 2탄’을 내보낸다. ‘황금어장’은 앞서 지난 4일과 11일 노조의 파업과 4.11 총선 개표방송으로 결방됐다.
2주 만에 정상 방송인데다가 과거 막말논란으로 방송 중단을 선언한 김구라가 메인 MC를 맡고 있어 이번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수 편은 김구라가 하차 선언을 하기 이미 오래 전에 녹화를 한 상태다.
현재까지 제작진은 김구라의 하차로 기존 MC 김국진, 윤종신, 유세윤, 규현 외에 새 MC를 투입할지 아니면 빈자리를 남겨둘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김구라의 독설로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에 김구라의 빈자리가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크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제작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 MBC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18일 오전 MBC에 따르면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주 만에 ‘최민수 2탄’을 내보낸다. ‘황금어장’은 앞서 지난 4일과 11일 노조의 파업과 4.11 총선 개표방송으로 결방됐다.
2주 만에 정상 방송인데다가 과거 막말논란으로 방송 중단을 선언한 김구라가 메인 MC를 맡고 있어 이번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수 편은 김구라가 하차 선언을 하기 이미 오래 전에 녹화를 한 상태다.
현재까지 제작진은 김구라의 하차로 기존 MC 김국진, 윤종신, 유세윤, 규현 외에 새 MC를 투입할지 아니면 빈자리를 남겨둘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김구라의 독설로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에 김구라의 빈자리가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크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제작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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