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열애설 상대 구본권 대표 '연락두절'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15 16:54
수정2013.10.15 16:54
배우 이다희가 소속사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한 매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다희는 현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구본권 대표와 열애 중이다.
측근의 말을 빌린 보도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귄지 햇수로 2년, 만으로 1년 정도 됐다고. 특히 이다희가 주목받는 배우가 되기까지 구 대표의 역할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시간 무명이었던 이다희는 구 대표를 만난 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KBS2 '비밀'에 출연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에 소속사측은 "우리는 처음 듣는 이야기다"며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구본권 대표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드라마 '비밀' 제작진 또한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며 사실 확인에 난색을 표했다.
한편 구본권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전문 연예 기획사로, 이다희 이에 조민수 오연수 이요원 임정은 차예련 최윤영 권현상 김주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사진=OSEN 제공)
15일 한 매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다희는 현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구본권 대표와 열애 중이다.
측근의 말을 빌린 보도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귄지 햇수로 2년, 만으로 1년 정도 됐다고. 특히 이다희가 주목받는 배우가 되기까지 구 대표의 역할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시간 무명이었던 이다희는 구 대표를 만난 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KBS2 '비밀'에 출연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에 소속사측은 "우리는 처음 듣는 이야기다"며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구본권 대표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드라마 '비밀' 제작진 또한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며 사실 확인에 난색을 표했다.
한편 구본권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전문 연예 기획사로, 이다희 이에 조민수 오연수 이요원 임정은 차예련 최윤영 권현상 김주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사진=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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