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오승은 딸 공개

연기자 오승은이 SBS '도전 1000곡'에서 딸을 공개해 화제다.

오승은은 13일 방송에서 "결혼해 아이도 낳았다. 딸이 둘이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특히 아이 엄마 같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때 자막과 함께 오승은이 두 딸과 함께 촬영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아이들은 엄마를 닮아 예쁜 모습이었고, 3살 5살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에 방청객들은 놀라는 모습이었다.

오승은은 딸의 생김새에 대해 "그냥 후덕하게 생겼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예림, 구자명, 빅스타, 김태훈, 정재운, 장재영, 빅스타 필독 래환 성학, 기주봉, 안연홍,조세호, 남창희, 한민관 등이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은 딸 공개, 얼마나 귀여울까?" "오승은 딸 공개, 딸이 두 명이나?" "오승은 딸 공개, 예쁘게 자라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승은 딸 공개/사진='도전 1000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