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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블루필터 최강자' 옵트론텍, 올해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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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3.10.11 16:40
수정2013.10.11 16:40

■ 오늘장 관심주 - 이진욱 SBSCNBC 씽 연구원

이진욱 SBSCNBC 씽 연구원은 오늘장 골든포트폴리오 관심주로 옵트론텍을 꼽았다.

◇ 옵트론텍, 블루필터 세계 1위 기업 '명실상부'

옵트론텍은 블루필터 세계 1위 기업이다. 블루필터를 생산하는 업체는 세계적으로 3개 업체가 있는데 국내에서는 옵트론텍, 나노스, 일본 아사히글라스가 생산하고 있다.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보니까 생산했을 때 수익성이 높다. 나노스가 경쟁업체인데 나노스보다는 옵트론텍 블루필터 매출액이 높고 케파도 월 2천500만 개 정도로 높다. 옵트론텍은 후발경쟁사들 대비 투가율이 2~4% 정도로 높기 때문에 이 점도 강점이다. 납품을 받는 기업체들도 옵트론텍에 맞춰 있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이 사용하려면 거기에 맞게 튜닝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옵트론텍이 그런 점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입장이다. 앞으로 이런 점이 후발주자들 보다 상당히 강한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옵트론텍은 10메가 이상에서 이미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16메가 픽셀도 이미 양산준비를 갖추었기 때문에 기술력이 높다. 옵트론텍 국내 IR 필터시장 점유율을 65% 정도, 세계시장 점유율을 25% 정도다. 최근 갤럭시노트3에 납품을 나노스가 하느냐 옵트론텍이 하느냐가 이슈였는데, 삼성전자는 항상 한 쪽에 주지 않고 양쪽으로 분산해서 주기 때문에 둘 다 납품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00%씩 증가했다. 하지만 3/4분기는 상반기에 너무 좋았기 때문에 매출은 부진하겠지만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고, 올해 사상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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