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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 대본 리딩 현장 공개…"벌써 기대돼"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08 23:05
수정2013.10.08 23:05

KBS1 새 저녁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측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첫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극중 세 가족이 출연하는 만큼 사진 속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과, 배우 백성현, 황선희, 김형준, 곽희성 등이 주연을 맡았다. 또 이정길, 김혜옥, 반효정, 선우재덕, 김혜선, 김예령, 박웅 등의 중견배우진이 출연한다.

또한 정시아, 이은하, 이주현, 최승경, 한민채 등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조연배우들에 정다빈, 김지훈, 신비 등의 아역까지 모든 연령대가 빠짐없이 구성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다솜, 승희, 이은하 등을 뮤지컬계 종사자로 설정해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일일극으로는 최초로 뮤지컬을 시도해 화려한 춤과 노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지성이면 감천'의 후속으로 내달 4일 첫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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