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택시 오인혜, 전라노출에 대한 심경 "낚시에 화난다"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08 20:16
수정2013.10.08 20:16
소원택시 오인혜
배우 오인혜가 전라 노출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오인혜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 영화 '소원택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화 내용과 제가 맡은 역할이 많이 왜곡된 채 기사가 나고 있네요. 기사에 실린 스틸사진, 예고편도 제 모습이 아닌데…. 기사 내용은 저 오인혜에 모습이라고 정확히 쓰여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인혜는 "영화 속 제가 맡은 초희 역할은 전라노출, 상반신노출…. 휴…. 전혀 그런 장면이 없는데 이런 낚시기사에 정말 속상하고 화가납니다"라며 "기자님들. 제 노출 이미지의 선입견을 품고 이런 선정적 헤드라인의 영화 기사 쓰지 마시고, 영화를 직접 보시거나 적어도 사실 확인은 하고 쓰셨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영화 '소원택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소원택시'의 예고편 등 일부 장면에서 다소 선정적인 장면이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소원택시 오인혜/ 사진=소원택시 스틸컷)
배우 오인혜가 전라 노출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오인혜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 영화 '소원택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화 내용과 제가 맡은 역할이 많이 왜곡된 채 기사가 나고 있네요. 기사에 실린 스틸사진, 예고편도 제 모습이 아닌데…. 기사 내용은 저 오인혜에 모습이라고 정확히 쓰여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인혜는 "영화 속 제가 맡은 초희 역할은 전라노출, 상반신노출…. 휴…. 전혀 그런 장면이 없는데 이런 낚시기사에 정말 속상하고 화가납니다"라며 "기자님들. 제 노출 이미지의 선입견을 품고 이런 선정적 헤드라인의 영화 기사 쓰지 마시고, 영화를 직접 보시거나 적어도 사실 확인은 하고 쓰셨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영화 '소원택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소원택시'의 예고편 등 일부 장면에서 다소 선정적인 장면이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소원택시 오인혜/ 사진=소원택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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