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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이서진 문자…18살 차 뛰어넘은 '핑크빛 모드'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07 10:12
수정2013.10.07 16:51

써니 이서진 문자…18살 차 뛰어넘은 '핑크빛 모드'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이서진과 문자를 하며 지낸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써니가 스페셜MC로 등장, 재치있는 입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써니에게 "이서진과 문자하고 지내냐"고 물었고 써니는 "그렇다"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이서진씨가 써니를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이상형은 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박미선씨는 밑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와 이서진의 관계에 누리꾼들은 '써니 이서진 문자하고 지낸다고? 둘이 진짜 친해졌나보다" "써니 이서진 문자, 둘이 잘 어울려" "써니 이서진 문자, 보통 사이가 아닌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세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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