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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 고장나면 나한테 맡겨요"…어떤 업체지?

SBS Biz 오진석
입력2013.10.07 14:29
수정2013.10.07 14:29

■ TOPIC ON CNBC

마사 스튜어트의 깨진 아이패드 소식을 듣고 한 회사가 화색이 돌면서 등장했습니다. 자신들이 고쳐주겠다면서 마사스튜어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고장난 애플 제품을 고쳐주는 수리 전문업체 아이크랙드(iCracked)를 만나보시죠.

[CNBC 주요내용]

<A.J.포사이스 / iCracked 공동창립자 & CEO>
사업이 잘 되고 있습니다. 현재 9개 국가에 420명의 수리기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달 5~70명의 수리기사를 더하고 있습니다.

<타일러 매티슨 / CNBC 앵커>
아이패드 스크린을 수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보통 150달러입니다. 그렇다면 아이폰 수리비용은 어떻습니까?

<A.J.포사이스 / iCracked 공동창립자 & CEO>
아이폰 수리비용은 모델에 따라 70달러에서 150달러까지 다양합니다. 

<타일러 매티슨 / CNBC 앵커>
배우 빨리 하실 수 있다고요?

<A.J.포사이스 / iCracked 공동창립자 & CEO>
매우 빨리요. 요청 후 한 시간 이내에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타일러 매티슨 / CNBC 앵커>
가정방문을 하시는데 가정방문 비용도 150달러에 포함되나요? 아니면 서비스만 포함인가요?

<A.J.포사이스 / iCracked 공동창립자 & CEO>
저희는 고정 가격을 믿습니다. 모든 것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그리고 저희 수리기사들은 세계 최고의 고객서비스 직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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