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박시환, 네티즌 와글와글 "난 잘 들었는데 심사위원 평이…"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05 15:29
수정2013.10.05 15:30
슈스케 박시환
박시환이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첫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률 '최고의 1분'을 기록했지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슈스케5에서 박시환은 K2의 '그녀의 연인에게'를 택해 열창했다.
이날 박시환의 무대는 이날 방송에서 1분간 시청률 최고 수치인 5.4%(TNmS 조사)를 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박시환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3인은 시청자들의 관심과는 비교적 다른 반응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이승철은 박시환에 "아직 아마추어 냄새가 난다"며 "실력보다 이미지 덕이 큰 것 같다"고 잘라 말했으며, 이하늘 역시 "박시환이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좋지 않은 평가를 내놓았다.
반면 윤종신은 "다른 사람보다 노래가 슬프게 들리는 분위기를 가졌다"며 "박시환이 노래에 대한 기술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 분위기가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갖게 하는 이유"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같은 '슈스케 박시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스케 박시환, 이승철 심사평에 공감 안 가는 건 나뿐?" "슈스케 박시환, 난 잘 들었는데 심사위원 평이…" "슈스케 박시환, 꼭 제2의 허각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스케 박시환/사진=Mnet '슈퍼스타K5 캡처)
박시환이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첫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률 '최고의 1분'을 기록했지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슈스케5에서 박시환은 K2의 '그녀의 연인에게'를 택해 열창했다.
이날 박시환의 무대는 이날 방송에서 1분간 시청률 최고 수치인 5.4%(TNmS 조사)를 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박시환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3인은 시청자들의 관심과는 비교적 다른 반응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이승철은 박시환에 "아직 아마추어 냄새가 난다"며 "실력보다 이미지 덕이 큰 것 같다"고 잘라 말했으며, 이하늘 역시 "박시환이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좋지 않은 평가를 내놓았다.
반면 윤종신은 "다른 사람보다 노래가 슬프게 들리는 분위기를 가졌다"며 "박시환이 노래에 대한 기술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 분위기가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갖게 하는 이유"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같은 '슈스케 박시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스케 박시환, 이승철 심사평에 공감 안 가는 건 나뿐?" "슈스케 박시환, 난 잘 들었는데 심사위원 평이…" "슈스케 박시환, 꼭 제2의 허각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스케 박시환/사진=Mnet '슈퍼스타K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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