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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강민혁 데이트 포착

'상속자들' 박신혜와 강민혁이 막대사탕 데이트를 즐겼다. 



오는 9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와 강민혁은 각각 '가난상속자' 차은상, 부드러운 매력의 '지성상속자' 윤찬영 역을 맡았다.

박신혜와 강민혁이 달콤한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은 지난달 12일 미국 LA에 위치한 쇼핑타운에서 이뤄졌다. 

'상속자들' 제작사 측은 "박신혜와 강민혁은 오래전부터 친한 사이였던 것처럼 물오른 연기로 급이 다른 열연을 펼쳐냈다"며 "지켜보는 내내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해 '사탕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상속자들'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 강민혁 데이트 / 사진=화앤담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