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축제 떴다 '대학에 이런 선배 하나쯤 있죠?'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01 15:08
수정2013.10.01 15:08
김하늘 축제 참석 화제
배우 김하늘이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 축제에 참석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예술대학교 51주년 기념 '연예인 동문과 대학생들 만남의 장'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택조, 이휘향, 정웅인, 차태현, 조정석, 구혜선, 이영자, 남희석, 김하늘, 안재욱, 이동건, 김민종 등 서울예대가 배출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하늘은 핑크빛 상의를 입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여전한 청순미를 뽐냈다. 그녀의 등장의 후배들의 열화와 같은 탄성이 쏟아지기도.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교 50주년 행사를 치르며 '51주년 첫걸음을 알리는 행사를 홈커밍데이로 꾸미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올해 초부터 동문회장인 배우 박상원(연극과 78학번)을 주축으로 방송인 신동엽 영화감독 장진 배우안재욱 등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원은 "첫 홈커밍데이를 통해 한류가 계속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라고 힘껏 외쳤다.
한편 1962년 한국연극아카데미로 시작, 서울예술전문대학에서 서울예술대학을 거쳐 현 명칭을 확립한 서울예술대학교는 '예술 인재를 키우는 일이 가장 위대한 창조자'라는 설립자 동랑 유치진의 교육론을 바탕으로 성장해 창조적 예술가 양성과 함께 한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하늘 축제 참석 / 사진=온라인 게시판)
배우 김하늘이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 축제에 참석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예술대학교 51주년 기념 '연예인 동문과 대학생들 만남의 장'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택조, 이휘향, 정웅인, 차태현, 조정석, 구혜선, 이영자, 남희석, 김하늘, 안재욱, 이동건, 김민종 등 서울예대가 배출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하늘은 핑크빛 상의를 입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여전한 청순미를 뽐냈다. 그녀의 등장의 후배들의 열화와 같은 탄성이 쏟아지기도.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교 50주년 행사를 치르며 '51주년 첫걸음을 알리는 행사를 홈커밍데이로 꾸미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올해 초부터 동문회장인 배우 박상원(연극과 78학번)을 주축으로 방송인 신동엽 영화감독 장진 배우안재욱 등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원은 "첫 홈커밍데이를 통해 한류가 계속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라고 힘껏 외쳤다.
한편 1962년 한국연극아카데미로 시작, 서울예술전문대학에서 서울예술대학을 거쳐 현 명칭을 확립한 서울예술대학교는 '예술 인재를 키우는 일이 가장 위대한 창조자'라는 설립자 동랑 유치진의 교육론을 바탕으로 성장해 창조적 예술가 양성과 함께 한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하늘 축제 참석 /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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