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향, 피 튀기는 신고식 통했나?…첫방 시청률 7.5%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01 09:08
수정2013.10.01 09:08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이 시청률 7.5%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제왕의 딸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와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를 그린 사극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수백향 1회는 설난(훗날 수백향, 서현진)과 동생 설희(서우)의 불꽃튀는 기싸움으로 시작됐다.
설희에게 칼을 겨눈 설난과, 얼굴에 피가 튄 채 비릿한 미소를 짓는 설희의 살벌한 대립이 그려졌다.
이 상황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을 뒤로 한채 이후 장면은 수백향이 태어나기 전 과거로 돌아가 어머니 채화(명세빈)와 아버지 융(무령, 이재룡)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수백향 첫 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백향, 첫 장면부터 피 튀기더라" "수백향, 뭔가 재미있을 것 같아" "수백향, 앞으로 더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제왕의 딸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와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를 그린 사극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수백향 1회는 설난(훗날 수백향, 서현진)과 동생 설희(서우)의 불꽃튀는 기싸움으로 시작됐다.
설희에게 칼을 겨눈 설난과, 얼굴에 피가 튄 채 비릿한 미소를 짓는 설희의 살벌한 대립이 그려졌다.
이 상황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을 뒤로 한채 이후 장면은 수백향이 태어나기 전 과거로 돌아가 어머니 채화(명세빈)와 아버지 융(무령, 이재룡)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수백향 첫 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백향, 첫 장면부터 피 튀기더라" "수백향, 뭔가 재미있을 것 같아" "수백향, 앞으로 더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제왕의 딸 수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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