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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셀프디스, 174cm 이다희 앞 꼬마 굴욕 "턱만 보여~"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9.20 18:18
수정2013.09.20 18:18

허경환 셀프디스

개그맨 허경환이 셀프 디스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비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허경환은 이다희를 소개하며 "키가 174의 8등신 미녀이다. 난 오늘 같이 일어날 일 없을 것 같다. 그녀의 턱만 볼 것 같다"고 셀프 디스를 했다.

이어 이다희가 등장하자 허경환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혹여 이다희의 머리가 세트에 닿을까 걱정의 눈길을 보내면서도 끝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는 않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허경환 셀프디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셀프디스, 이다희 키 진짜 크네", "허경환 셀프디스, 허경환 귀엽다", "허경환 셀프디스, 둘이 서 있는 거 한번 보고싶었는데", "허경환 셀프디스, 단점을 개그로 승화하는 능력자", "허경환 셀프디스, 역시 개그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경환 셀프디스/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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