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출연배우 신모씨, 여성 폭행 혐의 불구속 입건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9.18 15:48
수정2013.09.18 15:48
MBC 드라마 '동이'에 출연한 배우 신 모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8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신모씨는 지난 16일 새벽 3시께 경기도 안양 평촌 소재의 모 곱창집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의 남녀 종업원 2명과 회식을 하던 중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여성 정모씨와 시비 끝에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안양 동안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음식점에 CCTV가 없어 누구의 잘못인지 가리기 힘들다"며 "추석 연휴가 끝나는 대로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씨는 지난 2000년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로 데뷔해 드라마 '동이'를 비롯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왔다
한편 동이 출연배우 불구속 입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이 출연배우 찾아봤는데 도저히 알 수 없어" "동이 출연배우 맞긴한가?" "동이 출연배우, 왜 그랬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8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신모씨는 지난 16일 새벽 3시께 경기도 안양 평촌 소재의 모 곱창집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의 남녀 종업원 2명과 회식을 하던 중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여성 정모씨와 시비 끝에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안양 동안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음식점에 CCTV가 없어 누구의 잘못인지 가리기 힘들다"며 "추석 연휴가 끝나는 대로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씨는 지난 2000년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로 데뷔해 드라마 '동이'를 비롯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왔다
한편 동이 출연배우 불구속 입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이 출연배우 찾아봤는데 도저히 알 수 없어" "동이 출연배우 맞긴한가?" "동이 출연배우, 왜 그랬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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