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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홍빈의 호크 아이 - 임홍빈 긍&심 투자전략컨설팅 대표
         
오늘은 IT업종 투자전략에 관해 알아보겠다.

IT는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의 약자이다. Information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음성, 영상, 데이터, 눈빛 등의 그 예이다. 하지만 전자 산업에서 다룰수 있는 정보는 음성, 영상, 데이터 등이다. 반도체 기술이 눈에 띄게 발전하면서 음성, 영상, 데이터 등이 TV, PC, 핸드폰에서 융합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사업이 크게 변화하게 된다. 그렇지만 그 내면에는 엄청난 내면이 속성이 내재되어 있다.  2000년도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100만원이 넘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기반으로 디지털 장악 할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투자전략 측면에서 3가지를 필수로 봐야 한다. 첫번째, IT산업은 산업의 양적 파이는 성장인 반면 실익은 정체 및 축소하고 있다. 두번째, IT는 일등밖에 존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일등만이 선도, 선발업체이고 2등부터는 후발업체이다. 영업이익의 파이를 일등 기업만이 90% 정도 차지하기 때문이다. 이에 후발기업의 영역은 축소될 수밖에 없다. 세번째는 유기적 관계 이해 및 M&A 출현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IT는 플랫폼 안에서 서로간에 큰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IT업종은 무조건 일등업체에 투자해야한다는 것이다. IT업체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분배, 공평 등과 전혀 반대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하지만 투자할때는 이런 면을 필히 참고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