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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근황, "감당 안 될 이밤" 의미심장 글…"티아라 또?"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9.16 20:14
수정2013.09.16 20:14

티아라 6인조 컴백, 아름 근황

걸그룹 티아라 6인조 컴백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얼마 전 탈퇴한 멤버 아름의 근황이 화제다.

아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 휴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은 민낯으로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은 미간을 살짝 찡그리며, 슬픔을 담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티아라 6인조 컴백, 아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 근황, 뭔가 의미심장하군", "아름 근황, 티아라 또 무슨일 있었던거야?", "아름 근황, 멤버들이 너무 자주 바뀌는 것도 문제야", "아름 근황, 표정이 슬퍼보여", "아름 근황, 무슨일이지?", "아름 근황, 티아라 사태 다시 터지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름은 지난해 7월 티아라의 여덟 번째 멤버로 합류한 이후, 1년 만인 지난 7월 그룹에서 탈퇴했다.

(아름 근황/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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