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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못생긴 동물 1위…블롭피쉬 '어떻게 생겼기에'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9.14 21:18
수정2013.09.15 00:53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는 무엇일까?



이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해답은 바로 '블롭피쉬'다.

영국 BBC방송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이색단체인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The Ugly Animal Preservation Society)'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블롭피쉬'를 꼽았다고 밝혔다.

블롭피쉬는 호주 인근 심해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03년 처음 발견됐으며 포획남용으로 현재는 멸종위기 상태이다.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블롭피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블롭피쉬, 정말 외모 갖고 그렇긴 그렇지만 살아있는 외모군",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블롭피쉬, 못생기기보단 웃기게 생긴 거 같은데",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블롭피쉬,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장 못생긴 동물/사진=BBC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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