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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결혼준비 끝…혼자 살아서 외로워"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9.12 20:54
수정2013.09.12 20:54

배우 김민종이 혼자 살아서 외롭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보고 싶다 혼자남' 2편으로 꾸며져 지난 방송에 이어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러 다니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종은 평소 강타와의 친분으로 무지개 멤버들과 만나게되었다. 김민종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무지개 회원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

특히 이날 김민종은 "혼자 살아서 외롭다"며 여자 회원에 대한 강한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결혼 준비는 끝났다"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강력하게 드러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김민종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1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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