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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하차 소감, "진운아, 고마워…" 남편에게 감동 전해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9.07 15:58
수정2013.09.07 16:17

고준희 하차 소감

'기럭지 부부' 아내 고준희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고준희는 7일 자신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준희에요. 아, 오늘이 벌써 우결 마지막 날이라니. 같이 결혼 화보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 저희 커플을 사랑해 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했던 저를 응원해 주셨던 만큼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라는 내용의 글을 사진 한 장과 함께 게재했다.

이어 고준희는 "그리고 남편 진운이! 노력해 주고 잘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앞으로도 응원할께!"라고 덧붙여 정진운을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상 남편으로 호흡을 맞춘 정진운과 고준희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고준희 하차 소감에 누리꾼들은 "고준희 하차 소감, 기럭지 부부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고준희 하차 소감, 아쉽겠지만 기럭지 부부 때문에 설레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준희 하차 소감/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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