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혼루머 해명 "전 남편 바람 펴서 이혼했다고?"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9.06 20:37
수정2013.09.06 20:37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을 둘러싼 '이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서는 '바람기는 태어날 때부터 타고 나는 것일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만약 배우자가 바람을 핀다면 어떻게 할 거냐" 는 질문에 지난해 결혼 13년 만에 이혼한 조혜련은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다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조혜련은 "이혼 당시 바람 루머도 있었는데 전 남편은 바람을 피운 적이 없다. 바람으로 인해 이혼을 하지 않았다" 고 밝히며 "만약 바람을 핀다고 하더라도 한 번 정도는 이해해 줄 것 같다" 고 답했다.
조혜련의 이혼 루머 해명은 오는 9일 밤 11시 '명랑해결단' 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최근 진행된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서는 '바람기는 태어날 때부터 타고 나는 것일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만약 배우자가 바람을 핀다면 어떻게 할 거냐" 는 질문에 지난해 결혼 13년 만에 이혼한 조혜련은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다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조혜련은 "이혼 당시 바람 루머도 있었는데 전 남편은 바람을 피운 적이 없다. 바람으로 인해 이혼을 하지 않았다" 고 밝히며 "만약 바람을 핀다고 하더라도 한 번 정도는 이해해 줄 것 같다" 고 답했다.
조혜련의 이혼 루머 해명은 오는 9일 밤 11시 '명랑해결단' 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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