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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민낯 "얼굴에서 빛이 나"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9.02 21:02
수정2013.09.02 21:02

송혜교 민낯

중국 만찬서 찍은 송혜교의 민낯 직찍이 공개됐다.

2일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의 웨이보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왼쪽 분부터 원화평 무술감독님, 송배우, 장첸 무술 사부이자 북방무술 최고수, 그리고 던컨 님(엽문의 제자이자 이소룡의 사형). 일대종사 엔딩에 나왔던 꼬맹이는 던컨 or 이소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로 인연을 맺은 무림의 고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노메이크업이지만 여신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으로 유명한 영춘권의 달인 엽문(량차오웨이 분)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그를 사랑한 두 여인의 이야기를 액션과 버무린 무협 액션물이다.

한편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양조위, 짱쯔이, 장첸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일대종사’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송혜교 민낯/ 사진=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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