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공개 '30년 명품우정 뽐내'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8.30 17:04
수정2013.08.30 17:04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공개 '30년 명품우정 뽐내'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첫 방송 된 KBS2 '마마도'에서는 평균 연령 68세의 중견 여배우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김수미는 이효춘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과거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효춘은 "집에서 사진을 찾아보니 우리 둘이 항상 같이 있더라"면서 "내가 별명이 거머리였다. 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게만 정을 쏟아줬다"고 김수미와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김수미는 "넌 정말 안 늙었다"면서 "이효춘은 성형을 안 했다. 보톡스도 안 맞았다"며 이효춘의 외모를 극찬했다.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둘다 미녀"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기분이 묘하다"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자연미인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마마도'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SBSCNBC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