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카카오톡, 올챙이 시절 잊지 말아야"
SBS Biz 이형진
입력2013.08.26 11:17
수정2013.08.26 11:17
■ 이형진의 백브리핑 시시각각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 카카오톡과 라인이 약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톡은 콘텐츠 유통 시장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통할만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점점 그 매력이 떨어지고 있답니다.
이유를 들여다 봤더니, 카카오톡의 과다한 수수료 정책 때문인데요.
카카오톡은 입점비와 중개수수료의 명목으로 중소사업자들에게 이익의 상당 부분을 거둬가고 있다네요.
카카오톡이 무료통화를 놓고 이동통신사와 각을 세우며, 갑의 횡포를 지적했던 것이 채 2년도 안된 것 같은데요.
역시 옛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네요.
카카오톡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었나 봅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 카카오톡과 라인이 약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톡은 콘텐츠 유통 시장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통할만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점점 그 매력이 떨어지고 있답니다.
이유를 들여다 봤더니, 카카오톡의 과다한 수수료 정책 때문인데요.
카카오톡은 입점비와 중개수수료의 명목으로 중소사업자들에게 이익의 상당 부분을 거둬가고 있다네요.
카카오톡이 무료통화를 놓고 이동통신사와 각을 세우며, 갑의 횡포를 지적했던 것이 채 2년도 안된 것 같은데요.
역시 옛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네요.
카카오톡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었나 봅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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