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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독신 선언 "결혼 안 하겠다"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8.23 10:04
수정2013.08.23 10:04

김자옥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독신 선언

배우 김자옥이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마지막회는 김자옥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자옥은 가족사에 대해 말하던 중 막내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김자옥은 "걔(김태욱)가 내 아들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강호동이 "아들 같은 막내가 지천명이 넘었다. 결혼을 아직 안하셨다"고 묻자 "안하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덧붙여 김자옥은 동생을 향해 "그 나이에 뭘 해"라고 돌직구를 던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무릎팍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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