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이상형 고백 "박유천 뇌, 섹시해서 좋다"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8.21 11:02
수정2013.08.21 11:02
낸시랭 이상형 고백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될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 출연한 낸시랭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오해에 대해 밝혔다.
이날 낸시랭은 평소 이상형으로 "뇌가 섹시한 남자가 좋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MC들은 "연예인 중에서 가장 뇌가 섹시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낸시랭은 고민 끝에 "박유천"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낸시랭은 "(박유천이) 연기할 때마다 눈빛이 바뀌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에 진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낸시랭은 박유천과 가장 하고 싶은 스킨십에 대해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처럼 손을 잡고 고궁을 거닐고 싶다. 워낙 팬이 많아 공격 당할까 무섭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낸시랭 이상형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뇌, 섹시했구나" "박유천 뇌까지 뚫어보다니 낸시랭 진짜 특이해" "낸시랭 이상형 4차원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퀸 '토크콘서트 퀸')
22일 방송될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 출연한 낸시랭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오해에 대해 밝혔다.
이날 낸시랭은 평소 이상형으로 "뇌가 섹시한 남자가 좋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MC들은 "연예인 중에서 가장 뇌가 섹시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낸시랭은 고민 끝에 "박유천"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낸시랭은 "(박유천이) 연기할 때마다 눈빛이 바뀌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에 진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낸시랭은 박유천과 가장 하고 싶은 스킨십에 대해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처럼 손을 잡고 고궁을 거닐고 싶다. 워낙 팬이 많아 공격 당할까 무섭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낸시랭 이상형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뇌, 섹시했구나" "박유천 뇌까지 뚫어보다니 낸시랭 진짜 특이해" "낸시랭 이상형 4차원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퀸 '토크콘서트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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