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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운 저택에 냉장고방까지…'스케일이 다르다'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8.19 10:08
수정2013.08.19 10:08

김나운 저택 냉장고방 공개

김나운이 저택에 어울리는 대규모 냉장고 방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의 '집밥 먹기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건강한 집밥을 차려 줄 게스트를 수소문하던 중 윤종신은 연예계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김나운을 추천했다.

김나운이 흔쾌히 응함에 따라 멤버들은 그녀의 집을 찾았다. 경기도 모처에 위치한 김나운의 집은 대형 정원에 폭포와 연못이 마련된 저택이었다.

내부는 더욱 놀라웠다. 업소용 냉장고 4대가 구비된 냉장고 방이 따로 있었던 것. 

냉장고 속에는 제조 날짜, 원산지가 꼼꼼하게 적힌 각종 음식 재료가 담겨 있었고, 김나운이 손수 담근 절임 반찬과 젓갈이 가득 들어차 모두의 감탄을 샀다. 맛 또한 훌륭했다.

김나운 저택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나운 저택 그동안 본 연예인 집 중에 최고인 듯" "김나운 저택 정도면 냉장고방은 있어도 되겠다" "김나운 손이 큰가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운 저택 냉장고방 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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