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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악성댓글 왜 시달리나? "아이돌과 사진 많이 찍어서…"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8.15 13:07
수정2013.08.15 13:07

박민하 악성댓글 왜 시달리나? "아이돌과 사진 많이 찍어서…"

15일 한 매체가 진행한 박민하 인터뷰에서 박민하 어머니 김진 씨가 딸 민하와 관련된 악성댓글, 안티카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씨는 박민하양의 안티카페와 관련해 "얼마전 확인결과 안티카페가 폐쇄됐다"며 "지난 6월 '한밤의 TV연예' 인터뷰 이후 폐쇄돼 요즘엔 잠잠하다"고 말했다.

앞서 박민하 아버지 박찬민 아나운서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사랑하는 우리 자식을 싫어하는 카페가 생겼다는데 상당이 안타깝다"며 "포털사이트에 폐쇄해줄 수 없냐고 물어봤는데 카페를 만든 사람들의 권리라 없앨 수 없다고 하더라"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진 씨는 "민하가 아이돌 오빠들과 사진을 많이 찍어서 안티카페나 악성댓글이 올라오는 것 같다"며 "민하는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인데... 속상하다"고 밝혔다. 또한 법적대응과 관련해 "다시 심각해지면 가만히 있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박민하 악성댓글에 누리꾼들은 "박민하 악성댓글, 그 어린 아이에게 너무하다" "박민하 악성댓글, 사람들 참 못났다" "박민하 악성댓글에 부모들 대응 단호하게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하 악성댓글 / 사진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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