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 아이돌 최강 '브레인'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8.13 21:39
수정2013.08.13 21:39
임시완이 우월했던 고등학교 시절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임시완은 무려 7단계까지 문제를 풀어내 엄친아임을 입증했다.
임시완은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기에 앞서 "학창시절 탈선이란 걸 할 용기가 없었다. 반에서 1등, 전교 1등을 해봤고 중고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도 했었다"고 밝혔다.
또 임시완은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를 했던 건, 대학만 가면 지긋지긋한 공부에서 벗어나겠다는 마음에서였다"며 "하지만 오히려 대학을 가니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했다. 우연히 가요제에 출전하게 되면서 지금의 기획사와 인연이 닿아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임시완은 "'1대100'에 출연했던 역대 아이돌 중 예심 점수가 가장 높다"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말에 "광희가 나와 8단계까지 갔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광희보다 못 하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에 밤잠을 설쳤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임시완 고등학교/ 사진=1대 100 캡처)
1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임시완은 무려 7단계까지 문제를 풀어내 엄친아임을 입증했다.
임시완은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기에 앞서 "학창시절 탈선이란 걸 할 용기가 없었다. 반에서 1등, 전교 1등을 해봤고 중고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도 했었다"고 밝혔다.
또 임시완은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를 했던 건, 대학만 가면 지긋지긋한 공부에서 벗어나겠다는 마음에서였다"며 "하지만 오히려 대학을 가니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했다. 우연히 가요제에 출전하게 되면서 지금의 기획사와 인연이 닿아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임시완은 "'1대100'에 출연했던 역대 아이돌 중 예심 점수가 가장 높다"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말에 "광희가 나와 8단계까지 갔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광희보다 못 하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에 밤잠을 설쳤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임시완 고등학교/ 사진=1대 100 캡처)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2.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3."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4."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5."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6.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7."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
- 8.상무님 프사는 이제 그만…카톡 친구탭 바로 본다
- 9.몰라서 매년 토해냈다…연말정산 세금 이렇게 아낀다
- 10."경력만 찾는데, 우린 어디서 경력 쌓냐"…구직 손놓는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