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희 손자상, 아무도 몰랐다 '뒤늦게 알린 이유는…'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8.06 13:51
수정2013.08.06 13:51
배우 한진희가 손자상을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한진희가 6일 새벽 드라마 촬영 중 갑작스레 7살 난 손자의 비보를 들은 것으로 보도됐다.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한진희는 전날인 5일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드라마 촬영에 피해가 갈까 제작진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묵묵히 촬영에 임했던 것.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관계자는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새벽 1시께 한진희가 장례식장에 가야 한다고 하더라"며 "지난 5일 손자를 이미 화장한 것으로 알고있다. 제작진과 배우들 아무도 몰랐던 사실"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비통함의 현장 분위기가 무겁지만 촬영은 지장없이 진행된다"며 "한진희 역시 참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진희 손자상 사진=SBS 방송 캡처)
당초, 한진희가 6일 새벽 드라마 촬영 중 갑작스레 7살 난 손자의 비보를 들은 것으로 보도됐다.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한진희는 전날인 5일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드라마 촬영에 피해가 갈까 제작진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묵묵히 촬영에 임했던 것.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관계자는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새벽 1시께 한진희가 장례식장에 가야 한다고 하더라"며 "지난 5일 손자를 이미 화장한 것으로 알고있다. 제작진과 배우들 아무도 몰랐던 사실"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비통함의 현장 분위기가 무겁지만 촬영은 지장없이 진행된다"며 "한진희 역시 참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진희 손자상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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