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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카세료, 염문설 휩싸여…일본 잡지 '대서특필'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8.02 14:07
수정2013.08.02 14:07

배우 정은채와 일본 톱스타 카세료가 염문설에 휩싸였다.

2일 일본 파파라치 전문매체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와 정은채가 일본 시내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니시아자부의 고급 슈퍼에 들러 사이좋게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 매체는 "카세 료가 최근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촬영하던 중 만난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사랑에 빠졌다"며 "오랜 연인 이치카와 미카코와 사귀는 중이라 더욱 충격적이다"고 보도했다.

현재 카세 료는 일본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2008년부터 교제, 동거 중이다.

카세 료는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해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출연, 서울 화양동, 종로 등지에서 한 달여간의 촬영을 마치고 7월 초 크랭크인 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는 카세 료를 포함해 정은채, 문소리 등이 출연했다.

(정은채 카세료/ 사진=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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