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소개팅 고백 "16살 연하…과분한 여자였다"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7.27 13:50
수정2013.07.27 13:50
김용건이 소개팅했던 사실을 털어놨따.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혼자남'의 고수 배우 김용건이 출연했다.
이날 17년차 '혼자남'인 김용건에게 이유를 묻자 "글쎄 살다보니 이렇게 됐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알 수 없다. 내일도 기약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성재는 "명세빈씨가 소개팅도 해드렸다"며 공개했고, 김용건은 "나이차이는 크게 안나 한 16년? 나한테는 과분했지"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용건은 이상형을 묻자 쑥쓰러워 하며 "이거 또 왜 이래"라고 당황했지만 이내 "고소영씨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또 걸그룹에 가희같은 스타일도 좋다. 내가 KBS '비타민'에 출연했는데 걸그룹들이 나왔다. 평소에도 봤는데 눈에 들어온다. 가희 '샤론스톤'같다고 말했다"고 쿨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김용건 소개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용건 소개팅 잘됐음 좋겠다" "김용건 소개팅, 왠지 멋진데" "김용건 소개팅, 16살 연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혼자남'의 고수 배우 김용건이 출연했다.
이날 17년차 '혼자남'인 김용건에게 이유를 묻자 "글쎄 살다보니 이렇게 됐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알 수 없다. 내일도 기약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성재는 "명세빈씨가 소개팅도 해드렸다"며 공개했고, 김용건은 "나이차이는 크게 안나 한 16년? 나한테는 과분했지"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용건은 이상형을 묻자 쑥쓰러워 하며 "이거 또 왜 이래"라고 당황했지만 이내 "고소영씨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또 걸그룹에 가희같은 스타일도 좋다. 내가 KBS '비타민'에 출연했는데 걸그룹들이 나왔다. 평소에도 봤는데 눈에 들어온다. 가희 '샤론스톤'같다고 말했다"고 쿨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김용건 소개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용건 소개팅 잘됐음 좋겠다" "김용건 소개팅, 왠지 멋진데" "김용건 소개팅, 16살 연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HBM 장비' 독점 깨졌다…최대 승자는 SK하이닉스?
- 2.집 없어서 결혼 못한다?…무주택청년에 2%대 3억 빌려준다
- 3.국민연금 나는 얼마 더 내고 얼마 더 받을까?
- 4.엔비디아 'GTC 2025' 개막…관전 포인트는?
- 5.'차 한잔 마실시간에 470km 풀 충전'…이 회사 무섭네
- 6.오늘부터 금리 내린다…내 대출이자 얼마나 줄어들까?
- 7.사흘 뒤부터 현대제철·이마트도…출퇴근길 '후끈'
- 8.퇴직금 1억 한번에 타면 손해? 절세 비법은
- 9.'연봉 1억 직장인 월급과 맞먹네'…110억 '이곳' 관리비 무려
- 10."앉아서 5억 번다"…광교신도시 로또줍줍에 36만명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