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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간쑤성 6.6 지진, 3백여명 사상…정부, 4급 응급사태 선포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7.22 19:59
수정2013.07.22 19:59

중국 간쑤성에서 22일 리히터 규모 6.6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47명이 숨지고 296명이 중상을 입었다.

22일 중국신문사 등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오전 7시45분(현지시간) 간쑤성 딩시(定西)시의 민(岷)현과 장(章)현의 경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지진 피해 중심지인 민현, 장현에서는 강한 진동으로 주택 등 건물이 상당수 완전히 무너져내리고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장현에서만 주택 380채가 완전히 무너지고 5천600채가 심각히 부서진 것으로 보고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통신도 끊긴 상태.

중국 당국은 지진 현장에 무장경찰 대원과 소방대, 의료진을 긴급 투입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부상자 후송과 구조 인원·물자 투입을 위한 헬리콥터도 투입됐다.

중국 정부는 국가 4급 재난구조 응급 사태를 선포했다. 간쑤성 정부는 딩시시에 천막 500개와 이불 2천개를 긴급 지원했다. 



(中 간쑤성 6.6 지진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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