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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 결혼, 예비신부는 일반인…20일 웨딩마치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7.19 23:34
수정2013.07.19 23:34

'심지호 결혼'

배우 심지호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19일 다수의 언론사들은 심지호의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가 "심지호가 결혼한다. 내일(20일)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심지호의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현재 대학원생이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 3년 정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심지호 측 관계자는 "심지호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하다 보니까 비공개로 결혼식을 하게 됐다"며 "그 부분은 양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지호는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심지호 결혼 /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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