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해명 "박기웅, 매니저와 친구…응원 감사해"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7.18 21:58
수정2013.07.18 21:58
가수 에일리(24·본명 이예진)가 배우 박기웅(28)과의 관계를 해명했다.
18일 KBS2TV '세대공감 토요일'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일리가 박기웅이 트위터에서 자신에게 응원의 글을 남긴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에일리는 "박기웅과는 전혀 만난 적이 없다. 응원한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박기웅과 우리 매니저가 친한데 내 팬이라고 하더라. 응원이 정말 고마웠다"며 설명했다.
14일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예진(에일리)이 8군데 음원차트에서 1위. 에일리 'U&I(유엔아이)'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에일리 파이팅"이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에일리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해명, 정말이겠지만 둘이 잘 어울리는데" "에일리 해명, 알콩달콩 하구먼" "에일리 해명, 정말 안 사귀는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가 박기웅과 관계에 대해 밝힌 이날 녹화는 오는 20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OSEN)
18일 KBS2TV '세대공감 토요일'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일리가 박기웅이 트위터에서 자신에게 응원의 글을 남긴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에일리는 "박기웅과는 전혀 만난 적이 없다. 응원한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박기웅과 우리 매니저가 친한데 내 팬이라고 하더라. 응원이 정말 고마웠다"며 설명했다.
14일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예진(에일리)이 8군데 음원차트에서 1위. 에일리 'U&I(유엔아이)'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에일리 파이팅"이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에일리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해명, 정말이겠지만 둘이 잘 어울리는데" "에일리 해명, 알콩달콩 하구먼" "에일리 해명, 정말 안 사귀는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가 박기웅과 관계에 대해 밝힌 이날 녹화는 오는 20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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