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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경 간암 투병 "경제적 어려움에 입원도 못해"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7.14 22:47
수정2013.07.14 22:48

박태경 간암 투병

배우 박태경의 간암 투병 소식이 전해져 주위에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박태경의 소속사 DJ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SNS를 통해 "박태경 배우께서 간경화에 간암까지 겹쳐 투병 중에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입원도 못하고 있으니 따뜻한 도움의 순길을 부탁한다."고 글을 게재했다.

또 SNS 말미에는 박태경의 계좌번호도 함께 공개해 도움의 손길이 상당히 필요함을 전했다.

박태경은 1964년 서울생으로 <정글피쉬2><별을 따다 줘><시티홀>과 같은 3편의 드라마와 13편의 영화, 1편의 연극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박태경 간암 투병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태경 간암 투병... 잘 알지 못하는 배우이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도 못받는다니 안타깝다", "박태경 간암 투병, 참 안쓰럽다", "박태경 간암 투병... 주위에서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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