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태민 첫 문자, 태민-나은에게 감동 받은 메세지 내용 공개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7.13 22:43
수정2013.07.13 22:55
손나은 태민 첫 문자
1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막둥이 커플 '태민-나은'이 첫 문자를 주고 받은 사연이 공개 돼 화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손나은에게 자신의 모습과 함께 자신의 연락처가 적힌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을 건넸지만,내성적은 나은의 모습에 태민은 "평소 ‘철벽녀’로 알려진 손나은에게 연락이 올 것 같지는 않다" ," 철벽녀랑 만나서 대화하는 것만 해도 어디냐"며 인터뷰에서 기대하지 않는다는 속내를 보였다.
하지만 연락처를 준 다음 날 태민은 나은에게서 “오빠 잘 잤어?”라며 먼저 첫 문자를 받았고, 두 사람은 전화통화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태민은 이날 방송에서 "나은의 연락으로 데뷔때보다 더 좋았고, 연락이 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감동했다"며 특유의 광대승천 미소를 연신 보였다.
손나은 태민 첫 문자에 누리꾼들은 "손나은 태민 첫 문자. 왜 내가 다 떨리지?"," 둘이 너무 잘 어울려. 진짜 사겼으면 좋겠다"며 내성적인 두 막둥이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쳐 화면)
1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막둥이 커플 '태민-나은'이 첫 문자를 주고 받은 사연이 공개 돼 화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손나은에게 자신의 모습과 함께 자신의 연락처가 적힌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을 건넸지만,내성적은 나은의 모습에 태민은 "평소 ‘철벽녀’로 알려진 손나은에게 연락이 올 것 같지는 않다" ," 철벽녀랑 만나서 대화하는 것만 해도 어디냐"며 인터뷰에서 기대하지 않는다는 속내를 보였다.
하지만 연락처를 준 다음 날 태민은 나은에게서 “오빠 잘 잤어?”라며 먼저 첫 문자를 받았고, 두 사람은 전화통화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태민은 이날 방송에서 "나은의 연락으로 데뷔때보다 더 좋았고, 연락이 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감동했다"며 특유의 광대승천 미소를 연신 보였다.
손나은 태민 첫 문자에 누리꾼들은 "손나은 태민 첫 문자. 왜 내가 다 떨리지?"," 둘이 너무 잘 어울려. 진짜 사겼으면 좋겠다"며 내성적인 두 막둥이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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