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1500원에 파는 중국집 '여기 어디야?'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7.09 20:46
수정2013.07.09 20:46
1500원 짜장면 화제
고물가 시대, 단돈 1500원밖에 되지 않는 짜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살맛나는 맛 집' 코너에서는 1,500원 짜장면의 비밀이 공개됐다.
대구에 위치한 한 중국 음식점은 짜장면 한 그룻에 1,500원, 짬뽕은 2,300원, 탕수육은 6,000원으로 시중 가격 절반밖에 받지 않는다.
착한 가격 뿐 아니라 맛까지 좋아 식당 문을 연 지 3년 만에 인근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몰려들어 연일 만원 사례를 이루고 있다고.
주인 최영화 씨는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가격을 낮췄다. 시중에 판매되는 음식과 똑같은 재료를 쓰는 대신 배달을 하지 않아 인건비와 시간을 줄였다"고 비법을 밝히며 "하루 매출이 평균 100만원을 넘긴다"고 말했다.
(1500원 짜장면 화제/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고물가 시대, 단돈 1500원밖에 되지 않는 짜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살맛나는 맛 집' 코너에서는 1,500원 짜장면의 비밀이 공개됐다.
대구에 위치한 한 중국 음식점은 짜장면 한 그룻에 1,500원, 짬뽕은 2,300원, 탕수육은 6,000원으로 시중 가격 절반밖에 받지 않는다.
착한 가격 뿐 아니라 맛까지 좋아 식당 문을 연 지 3년 만에 인근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몰려들어 연일 만원 사례를 이루고 있다고.
주인 최영화 씨는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가격을 낮췄다. 시중에 판매되는 음식과 똑같은 재료를 쓰는 대신 배달을 하지 않아 인건비와 시간을 줄였다"고 비법을 밝히며 "하루 매출이 평균 100만원을 넘긴다"고 말했다.
(1500원 짜장면 화제/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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