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효과'로 비수기 골프용품 매출 급증
SBS Biz
입력2013.07.08 09:06
수정2013.07.08 09:06
무더위와 장마가 찾아오는 6∼7월은 전통적으로 골프용품 시장의 비수기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세계 여자골프에서 63년만에 메이저대회 3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세운 `박인비 효과'로 여름 골프용품 시장이 뜨겁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박인비가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달성한 US 여자오픈 골프대회 기간을 전후로 골프용품 매출이 급신장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이마트가 US여자 오픈 기간(6월 27∼30일) 골프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퍼터,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등 골프 클럽 매출은 작년동기 대비 13.1%, 기타 골프용품 매출은 18.2% 늘었다.
골프클럽 가운데 퍼터 매출은 40.2%, 페어웨이우드는 52.2%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고, 아이언(12.6%), 골프공(10.6%), 드라이버(11.0%) 매출도 두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박인비가 사용하는 '던롭 젝시오 7 드라이버' 매출은 17.8% 늘었고, '클리블랜드 CG588 웨지'도 다른 브랜드의 웨지 제품에 비해 3배 이상 팔렸다.
박인비의 신들린 퍼팅이 주목을 받으면서 '캘러웨이 오디세이 화이트 아이스 세이버투스' 퍼터도 구입 문의가 쇄도했으나, 4년 전 상품으로 재고가 없었다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이 밖에 박인비가 3년 동안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뉴 스릭슨 Z-STAR' 골프공은 무려 1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고, '캘러웨이 페어웨이우드(C/W X-HOT)'는 전월 대비 26.4% 늘었다.
이마트 서보현 골프 팀장은 "박인비의 US여자 오픈 우승 후 그가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실제 박인비가 사용하는 모델의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세계 여자골프에서 63년만에 메이저대회 3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세운 `박인비 효과'로 여름 골프용품 시장이 뜨겁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박인비가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달성한 US 여자오픈 골프대회 기간을 전후로 골프용품 매출이 급신장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이마트가 US여자 오픈 기간(6월 27∼30일) 골프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퍼터,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등 골프 클럽 매출은 작년동기 대비 13.1%, 기타 골프용품 매출은 18.2% 늘었다.
골프클럽 가운데 퍼터 매출은 40.2%, 페어웨이우드는 52.2%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고, 아이언(12.6%), 골프공(10.6%), 드라이버(11.0%) 매출도 두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박인비가 사용하는 '던롭 젝시오 7 드라이버' 매출은 17.8% 늘었고, '클리블랜드 CG588 웨지'도 다른 브랜드의 웨지 제품에 비해 3배 이상 팔렸다.
박인비의 신들린 퍼팅이 주목을 받으면서 '캘러웨이 오디세이 화이트 아이스 세이버투스' 퍼터도 구입 문의가 쇄도했으나, 4년 전 상품으로 재고가 없었다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이 밖에 박인비가 3년 동안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뉴 스릭슨 Z-STAR' 골프공은 무려 1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고, '캘러웨이 페어웨이우드(C/W X-HOT)'는 전월 대비 26.4% 늘었다.
이마트 서보현 골프 팀장은 "박인비의 US여자 오픈 우승 후 그가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실제 박인비가 사용하는 모델의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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