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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당당한 답장, 콘돔 조언에 아들 '쩔쩔'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7.04 14:12
수정2013.07.04 14:12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 19금버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모자의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

아들이 엄마에게 "어제는 여자친구하고 집에서 족발먹었어"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엄마는 "잘했는데 둘이만 있었냐"고 되물었다. 아들은 웃음으로 답을 피했고, 엄마는 "콘돔은 튼튼한 걸로 써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아들은 "그런거 아니라고"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핵폭탄급 돌직구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아들 엄마는 저렇구나..." "엄마의 당당한 답장, 새겨 들어야 할 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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