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OWN] LTE-A 시대 개막?…LG유플러스, 매출 기대
SBS Biz
입력2013.07.04 10:51
수정2013.07.04 10:51
■ UP&DOWN - 유창희 유스탁 대표 / 윤동식 스타인베스트 대표
유창희 대표는 코스피 1810에서 1830을 예상했고 윤동식 대표는 1815에서 1835로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창희 / 유스탁 대표>
오늘 시장을 나쁘게 보고 있지 않다. 물론 중국시장에 대한 우려감과 전날 해외시장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다. 우리나라 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한 것이 아닐까 한다. 오늘은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아침부터 강하게 올라오기보다는 눈치보기 장세로 시작해 중국시장을 확인하면서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어제 빠진 부분을 다 회복했으면 좋겠지만 매물적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1830~1835포인트선의 반등을 예상하고 있다. 추가적인 해외발 악재가 발생해서 하락한다면 지난주 터닝포인트가 됐던 1810포인트가 하단지지밴드가 될 것같다.
LG유플러스, 2분기 실적 기대감 '쑥쑥'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통신주들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뿐만 아니라 3분기, 4분기에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최근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 U-TV에 대한 보급이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한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다음으로 LTE-A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물론 LG유플러스나 KT는 이름이 다르겠지만 어쨌든 통칭해서 LTE-A에 대한 신규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기존 LTE 요금제보다 비싼 요금제가 작용된다면 기존 가입자당 평균 매출단가가 높아질 수 있다.
또 하나가 마켓팅비용이 상반기 때 많이 집중화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마켓팅비용이 떨어지는 부분이다. 마켓팅비용 감소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또 수급적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꾸준하게 강하게 매수가 들어오고 있고 차트적으로도 본다면 13000원에 대한 고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500원을 강하게 돌파한다면 신고가를 연출할 수도 있다. 추세를 전환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다면 지금 12,000원 초반에서 매수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목표가는 14000원 제시하겠다. 대신 11,000대가 이탈한다면 시장 자체가 흔들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때는 기간 조정 성격이 나올 수 있다.
<윤동식 / 스타인베스트 대표>
당분간 시장 자체가 어렵다고 본다.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 같다. 어제(3일)도 6월 서비스업 제조업지수가 53.9로 나와 예상했던 것보다 -0.4% 하락했다. 의존도가 심해져 우리나라 증시가 많이 흔들렸다. 지난 제조업지수가 나왔을 때도 한국증시가 많이 흔들렸다. 그만큼 중국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중국시장과 일본시장에 대한 의존도, 그리고 시황시장에 맞춰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제 우리시장에 문제를 일으켰던 중국 상해 종합주가지수는 장 막판에 약보합으로 12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그에 대비해서 우리나라 주식은 30포인트 정도 하락했기 때문에 오늘 우리나라 증시는 상승하지 않을까 한다.
NHN, 기관 사랑 이유있다?
인터넷사업과 게임사업을 분할하겠다고 공표했다. 분할 일정은 7월 30일부터 한 달 동안 거래중단에 들어간다. 기존에 게임산업과 포털산업을 병행 했는데 이 산업 자체를 나눠서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논리이다. NHN만 보더라도 최근 기관의 수급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모바일 메신저 프로그램에서 라인이 많이 유통되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이나 동아시아쪽에는 라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가입자수는 1억 5천만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일본은 이용자수가 최대로 늘어났다.
NHN은 중국시장에 상표등록을 해서 상용화 하고 있다. 만약 중국시장에서도 성공한다면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다. 차트를 보면 저점 형성과 동시에 V자 반등이 나오고 있다. 오늘 같은 상황에서 목표가 31만 원선을 제시하고 매수가는 28만 8천 원 손절가는 28만 원으로 짧게 잡겠다. 주식 같은 경우 현물 30%, 나머지 70%는 현금으로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유창희 대표는 코스피 1810에서 1830을 예상했고 윤동식 대표는 1815에서 1835로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창희 / 유스탁 대표>
오늘 시장을 나쁘게 보고 있지 않다. 물론 중국시장에 대한 우려감과 전날 해외시장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다. 우리나라 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한 것이 아닐까 한다. 오늘은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아침부터 강하게 올라오기보다는 눈치보기 장세로 시작해 중국시장을 확인하면서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어제 빠진 부분을 다 회복했으면 좋겠지만 매물적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1830~1835포인트선의 반등을 예상하고 있다. 추가적인 해외발 악재가 발생해서 하락한다면 지난주 터닝포인트가 됐던 1810포인트가 하단지지밴드가 될 것같다.
LG유플러스, 2분기 실적 기대감 '쑥쑥'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통신주들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뿐만 아니라 3분기, 4분기에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최근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 U-TV에 대한 보급이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한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다음으로 LTE-A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물론 LG유플러스나 KT는 이름이 다르겠지만 어쨌든 통칭해서 LTE-A에 대한 신규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기존 LTE 요금제보다 비싼 요금제가 작용된다면 기존 가입자당 평균 매출단가가 높아질 수 있다.
또 하나가 마켓팅비용이 상반기 때 많이 집중화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마켓팅비용이 떨어지는 부분이다. 마켓팅비용 감소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또 수급적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꾸준하게 강하게 매수가 들어오고 있고 차트적으로도 본다면 13000원에 대한 고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500원을 강하게 돌파한다면 신고가를 연출할 수도 있다. 추세를 전환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다면 지금 12,000원 초반에서 매수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목표가는 14000원 제시하겠다. 대신 11,000대가 이탈한다면 시장 자체가 흔들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때는 기간 조정 성격이 나올 수 있다.
<윤동식 / 스타인베스트 대표>
당분간 시장 자체가 어렵다고 본다.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 같다. 어제(3일)도 6월 서비스업 제조업지수가 53.9로 나와 예상했던 것보다 -0.4% 하락했다. 의존도가 심해져 우리나라 증시가 많이 흔들렸다. 지난 제조업지수가 나왔을 때도 한국증시가 많이 흔들렸다. 그만큼 중국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중국시장과 일본시장에 대한 의존도, 그리고 시황시장에 맞춰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제 우리시장에 문제를 일으켰던 중국 상해 종합주가지수는 장 막판에 약보합으로 12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그에 대비해서 우리나라 주식은 30포인트 정도 하락했기 때문에 오늘 우리나라 증시는 상승하지 않을까 한다.
NHN, 기관 사랑 이유있다?
인터넷사업과 게임사업을 분할하겠다고 공표했다. 분할 일정은 7월 30일부터 한 달 동안 거래중단에 들어간다. 기존에 게임산업과 포털산업을 병행 했는데 이 산업 자체를 나눠서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논리이다. NHN만 보더라도 최근 기관의 수급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모바일 메신저 프로그램에서 라인이 많이 유통되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이나 동아시아쪽에는 라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가입자수는 1억 5천만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일본은 이용자수가 최대로 늘어났다.
NHN은 중국시장에 상표등록을 해서 상용화 하고 있다. 만약 중국시장에서도 성공한다면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다. 차트를 보면 저점 형성과 동시에 V자 반등이 나오고 있다. 오늘 같은 상황에서 목표가 31만 원선을 제시하고 매수가는 28만 8천 원 손절가는 28만 원으로 짧게 잡겠다. 주식 같은 경우 현물 30%, 나머지 70%는 현금으로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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