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남편 김형규, 화성인 출연 "만화책으로 서울대 갔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7.02 09:54
수정2013.07.02 09:54
김윤아 남편 화성인 김형규 화제
가수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 김형규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다.
김형규는 오늘(2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 4탄에 '만화 덕후'로 등장한다.
김형규 발언에 따르면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현재까지 읽은 만화책이 총 5만 여권에 달한다. 집에 소장한 만화책만 무려 6천 권이라고.
만화책의 영향으로 서울대 치의예과에 합격해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다른 비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 김형규는 만화책을 볼 때 종이를 구기거나 침을 발라 책장을 넘기는 사람에게는 절대 소중한 만화책을 빌려주지 않는 철칙을 밝히는 등 만화책 마니아로서의 위용을 뽐낼 계획이다.
이어 김형규는 최근 녹화에서 이경규 등 3MC가 자신의 만화책을 마음대로 손대자 조용히 준비해 온 수술용 장갑을 꺼내 권하는 등 진정한 화성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어린 시절에 본 추리만화에 책장에 독을 묻혀 상대방을 독살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독특한 만화적인 상상력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윤아 남편 화성인 김형규/ 사진=화성인바이러스 캡처)
가수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 김형규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다.
김형규는 오늘(2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 4탄에 '만화 덕후'로 등장한다.
김형규 발언에 따르면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현재까지 읽은 만화책이 총 5만 여권에 달한다. 집에 소장한 만화책만 무려 6천 권이라고.
만화책의 영향으로 서울대 치의예과에 합격해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다른 비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 김형규는 만화책을 볼 때 종이를 구기거나 침을 발라 책장을 넘기는 사람에게는 절대 소중한 만화책을 빌려주지 않는 철칙을 밝히는 등 만화책 마니아로서의 위용을 뽐낼 계획이다.
이어 김형규는 최근 녹화에서 이경규 등 3MC가 자신의 만화책을 마음대로 손대자 조용히 준비해 온 수술용 장갑을 꺼내 권하는 등 진정한 화성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어린 시절에 본 추리만화에 책장에 독을 묻혀 상대방을 독살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독특한 만화적인 상상력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윤아 남편 화성인 김형규/ 사진=화성인바이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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