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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키 굴욕' 바라보는 뒷사람 표정이…"나랑 똑같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7.01 21:13
수정2013.07.01 21:13

강호동 키 굴욕

방송인 강호동이 배구선수 김요한의 등장에 '키 굴욕'을 맛봤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김요한 선수가 깜짝 등장해 시볼 주자로 나섰다.

김요한 선수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로 '배구계 강동원'이라 불린다.

2m에 달하는 키와 90kg의 다부진 체격 때문에 손이 어깨에 닿지 않는 강호동에게 꼬고마 굴욕을 선사했다. 훤칠한 김요한과 통통한 강호동의 비교체험 극과 극 몸매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키 굴욕을 보고 있는 관객의 표정도 웃음을 자아 낸다. 둘의 키 차이에 놀라운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강호동 키 굴욕을 본 누리꾼들은 "강호동 키 굴욕, 뒷사람 표정이 더 웃겨" "강호동 키 굴욕, 역시 김요한이다" "강호동 키 굴욕, 꼬꼬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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