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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아줌마 근황, 숨겨졌던 일본 생활 공개된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7.01 17:35
수정2013.07.01 17:35

'선풍기 아줌마 근황' 

선풍기 아줌마 근황이 화제다.

1일 저녁 채널A 회상 다큐멘터리 '그 때 그 사람'에서는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의 근황이 전파를 탄다.

과거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를 통해 화제가 된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는 불법 시술로 일반인의 두 배 이상 커져 버린 얼굴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어렵게 만난 한혜경 씨는 여전히 잠잘 때 눈을 다 감지 못했고 발음도 부정확했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았고 직장 생활도 그만둔 지 오래로 알려졌다.

한혜경 씨는 "지우고 싶은 시절은 일본에서 생활하던 30대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취재를 통해 밝혀진 선풍기 아줌마의 숨겨진 일본 이야기와 24년 만에 이뤄진 친구와의 눈물겨운 만남까지, 선풍기 아줌마의 일본 여정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선풍기 아줌마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물기 아줌마 근황, 안타깝네요" "선풍기 아줌마 근황, 힘든 일 모두 해결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풍기 아줌마 근황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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